(동향) 대검, 디지털 증거 통합분석 시스템 오픈…26개 기관 참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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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cfpa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3-11-14 19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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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 https://www.lawtimes.co.kr/news/193126


대검찰청이 국가 디지털증거 통합분석 시스템(NDFaaS·National Digital Forensics as a Service)을 유관 기관에 이달 중순부터 개방해 운영한다.

NDFaaS는 검찰의 디지털수사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법 집행기관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이다. 해경 등 특사경은 이 시스템을 통해 최초 수사단계에서부터 압수한 디지털증거를 등록·분석·관리해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.

2020년부터 3년간 166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NDFaaS는 2021년 5월 통화내역 분석서비스, 2022년 5월 계좌내역 분석서비스를 실시했다. 이달부터 모바일, 이메일, 파일을 포함하여 통합증거분석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.